골프 꿈나무 발굴 '드림파크 선수권' 막내려(인천일보)

제30회 인천골프협회장기(회장 김장성) & 제1회 드림파크CC배 학생골프선수권 대회'가 드림파크골프장(사장 이재현)에서 3월30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골프업계의 활성화와 자라나는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의 차원에서 인천시골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 25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성적 우수자는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포인트가 부여되며 초·중·고 남·여 1~3위 총 18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대회 시상자 외에 2016년 성적우수자 16명에게는 드림파크 골프꿈나무 장학금이 지급됐다.

초·중·고등부별 우승자(1위)는 초등(남) 최준희, 초등(여) 유현조, 중등(남) 박지성, 중등(여) 김예리, 고등(남) 전대현, 고등(여) 정수빈 등이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