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HOME 협회소식   >   사진갤러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인천광역시골프협회 0 21

98806aa785db907a2608ac7677e8a3f5_1761288708_9949.png
98806aa785db907a2608ac7677e8a3f5_1761288730_6734.png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여자골프 대표팀이 제106회 전국체전 여자부 골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휩쓸며 인천골프의 실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2)·박채민(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3)·김나연(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1)선수로 구성된 인천대표팀은 23일 부산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단체전 마지막 4라운드에서 양윤서가 3언더파 69타, 박채민이 2언더파 70타, 김나연이 이븐파 72타를 기록, 최종합계 8언더파 568타(각 라운드별 3명의 선수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은 2명의 선수 기록으로 점수 합계)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양윤서[이상 사진=인천골프협회]
양윤서 선수는 여자부 개인전에서도 1라운드 3언더파 69타, 2라운드 1오버파 73타, 3라운드 4언더파 68타, 4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치는 분전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2관왕에 올랐다.

인천여자골프대표팀은 하루종일 이어진 비바람과 강풍이 부는 극한 환경에서도 강한 체력과 흔들리지않는 멘탈을 보여줬다.

팀워크와 투혼을 앞세운 이들은 서로의 플레이를 믿고 응원하며 순간순간 위기가 있었지만 웃음과 용기로 이를 모두 극복했다.

송경숙 인천골프협회 회장은 “비바람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이번 금메달은 실력이상의 의지와 마음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Tag#미디어인천신문#엄태규 기자#인천골프협회#인천골프여자부 대표팀#제106회 전국체전#양윤서#박채민#김나연#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태규 기자

출처 : 미디어인천신문(http://www.mediaic.co.kr)

0 Comments